[2026 백상예술대상] 유해진·류승룡 대상 영예! '왕과 사는 남자' 4관왕 등극 (수상 명단 총정리)

 


2026년 5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이번 시상식은 그 어느 때보다 감동적인 서사와 놀라운 결과들로 가득 찼는데요.

특히 30년 지기 절친인 유해진류승룡이 각각 영화와 방송 부문 대상을 나란히 거머쥐며 시상식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영광의 얼굴들과 가슴 뭉클했던 수상 소감까지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1. 영화 부문: '왕과 사는 남자'의 압도적 존재감

올해 영화 부문의 주인공은 단연 <왕과 사는 남자>였습니다. 역사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요 부문을 휩쓸었는데요.


왕과 사는 남자 - 유해진


🏆 영예의 대상: 유해진 (<왕과 사는 남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국민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는 특유의 소탈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는데요. 수상 소감에서 그는 "그저 묵묵히 제 길을 걸어왔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겸손함을 표했습니다.

🎭 주요 부문 수상자

  • 작품상: <어쩔 수가 없다>

  • 최우수 연기상(남): 박정민 (<얼굴>)

  • 최우수 연기상(여): 문가영 (<만약에 우리>)

  • 조연상: 이성민 (<어쩔 수가 없다>), 신세경 (<휴민트>)

  • 신인 연기상(남): 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 - 박지훈은 인기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2. 방송 부문: 현실 공감 드라마의 승리

방송 부문에서는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와 넷플릭스의 <은중과 상연>이 돋보였습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 류승룡


🏆 영예의 대상: 류승룡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류승룡은 현대인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김부장' 역할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수상 소감 중 영화 부문 대상자 유해진을 언급하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 주요 부문 수상자

  • 드라마 작품상: <은중과 상연> (넷플릭스)

  • 최우수 연기상(남): 현빈 (<메이드 인 코리아>)

  • 최우수 연기상(여): 박보영 (<미지의 서울>)

  • 예능상: 기안84 (<극한84>), 이수지 (<SNL코리아>)

  • 예능 작품상: <신인감독 김연경>




3. 화제의 순간: "30년 전 포스터 붙이던 친구가 나란히 대상을"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가장 회자되는 장면은 단연 유해진과 류승룡의 우정입니다.

류승룡은 소감 중 "30년 전 뉴욕 극장에서 유해진과 함께 포스터를 붙이고, 비데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키웠다. 그런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 대상을 받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말해 장내를 숙연하게 만들었습니다. 고난의 시절을 함께 버틴 두 배우가 한국 콘텐츠의 정점에서 만난 모습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영화였습니다.


30년 지기 우정 류승룡 - 유해진


또한, 임수정 배우의 수상 소감도 팬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모친상 이후 4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선 그녀는 "세상이 멈춘 것 같았지만 다시 나아가라는 응원으로 알겠다"며 덤덤하게 속마음을 전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배우 임수정 수상 소감



4.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전체 수상자 명단 (종합)


부문수상자(작)작품명
영화 대상유해진<왕과 사는 남자>
방송 대상류승룡<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영화 작품상-<어쩔 수가 없다>
방송 작품상(드라마)-<은중과 상연>
영화 최우수 연기상박정민, 문가영<얼굴>, <만약에 우리>
방송 최우수 연기상현빈, 박보영<메이드 인 코리아>, <미지의 서울>
영화 조연상이성민, 신세경<어쩔 수가 없다>, <휴민트>
방송 조연상유승목, 임수정<김부장 이야기>, <파인: 촌뜨기들>
신인 연기상(영화)박지훈, 서수빈<왕과 사는 남자>, <세계의 주인>
신인 연기상(방송)이채민, 방효린<폭군의 셰프>, <애마>
인기상박지훈, 임윤아-


5. 마무리하며: 2026 백상이 남긴 메시지

이번 시상식은 단순한 시상을 넘어, 세상을 떠난 예인들(故 안성기, 전유성 등)을 추모하는 무대와 배우들의 진솔한 고백이 어우러진 '치유의 장'이었습니다.

화려한 조명 뒤에 숨겨진 배우들의 고군분투와 인내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K-콘텐츠가 세계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사는 기록하는 사람에 의해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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